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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최종 학력 인제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졸업(사회복지학 석사) ▶대표 경력 (전)양산시의원/(전)학부모상담자원봉사자 양산지역협의회장/(현)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여성위원장
사각지대 조기발굴과 중복지원 방지 등을 기본으로 한 전달체계 일원화는 복지대상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민간자원의 효율적인 분배 또한 기대할 수 있다.
▶재원 마련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례에 명시된 협의체와 사무국의 기능을 강화, 보완.
예를 들어 중부초등학교의 학생 수 감소로 인한 유휴교실 활용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마을과 학교가 고민해 그 해결책을 마련하도록 민과 관이 함께 한다.
▶재원 마련 : 공동주택은 공동주택 관리규약 제5장 제39조에 의해 운영과 지원이 보장되므로 그에 따른 행정적 지원을 하며, 자연부락은 양산시책사업 또는 공모사업을 통해 마련.
그중에 최고민원인 악취 저감 사업은 실제로 그 실효성에 있어 주민의 체감온도는 매우 낮다. 일방형 행정에서 마을주민들과의 소통형 행정으로 인접 주민들의 다양한 민원에 접근해, 전문가를 통한 해결방안을 마련, 시민이 즐겨 찾는 공원으로 만들어 간다.
▶재원 마련 : 민관협치가 제일 중요하며, 그 이후 행정적 뒷받침을 통한 재원은 양산시가 고민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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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학력 밀양산업대학교(현 부산대학교) 졸업 ▶대표 경력 (현)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양산교육환경개선 특별위원장/(현)석산초등학교 운영위원장/(현)양산시체육회 이사
하지만 학교총량제로 신설 학교 개교가 되지 않았고 석산초가 증ㆍ개축해 학생들을 수용할 계획을 내어놓았지만,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 생각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했다. 당시 석산초 운영위원장인 제가 위원장을 맡아 학부모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 2020년 초ㆍ중 통합학교 개교승인을 받았다. 이에 남아 있는 주민설명회와 공청회를 거쳐 도시계획 변경을 이뤄내고 2020년도에 꼭 개교하겠다.
주머니 사정이 녹록지 않거나 구입이 부담스러운 부모님들에게 북앤키즈 도서관 이용을 무료화한다면 대환영일 것이다. 동서고금의 훌륭한 인재들은 독서 놀이가 기본 바탕이었다. 아름다운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의 열린 교육공간을 제공하며 학부모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북앤키즈 도서관 설립을 추진하도록 하겠다.
자원회수시설은 난방열과 온수 이용에 유익한 시설이지만 소각처리 과정에서 발생되는 인체에 유해한 다이옥신 등의 대기오염 유해물질 발생으로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므로 이에 대한 배출허용기준을 강화하는 등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하수종말처리시설의 악취로 고통받는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악취방지시설 고도화 및 시설물 관리ㆍ감독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최종 학력 동의공업전문대학(현 동의과학대학교) 건축과 졸업 ▶대표 경력 (현)양산중앙중학교 운영위원장/(전)신도시 축구연합회장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여가 등 두 가지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반려견 놀이공원을 조성하겠다. 인근 울산광역시에 애견체육공원이 조성해 운영 중이다. 일자리 창출과 이용객의 입장료 수입도 가능하다.
그리고 건강한 몸은 건강한 마음에서 깃든다. 시립수영장 유치를 통해 스포츠 복지를 실현하겠다.
또한 장애인 휠체어와 유모차가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거리, 누구나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들고 더 이상 늦은 밤 다급한 걸음이 필요 없는 거리를 위해 가로등과 보안등 정비로 안전한 마을을 조성하겠다.
▶최종 학력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행정학석사) ▶대표 경력 (현)양산시의회 의원/(전)양주동주민자치위원회 사무국장/(현)한국외대어학원 양산캠퍼스 이사장
양산시 초ㆍ중ㆍ고등학교 및 특수학교는 총 63개교 1천495학급 수로 공기청정기 보급을 위해서는 24억원(1대당 160만원) 재원이 필요하다. 지자체 미래인 학생들의 복지와 직결되는 문제로 시비로 어떤 재원보다 우선 투입돼야 할 예산으로 공감대가 형성되는 분야로 재원 확보에는 문제가 없다.
무상급식에서 소외된 동(洞) 지역 고등학생 5천955명에게 무상급식 전면시행을 위해서는 약 25억원의 추가 예산이 소요된다. 도, 시, 교육청의 분담 협의를 통해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인근 대단위 아파트와 초등학교 1곳, 통합학교 1곳이 신설 예정으로 접근성 및 유동인구가 많아 도서관 건립이 반드시 필요하다.
시민들에게 독서를 통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설계할 동면 도서관 건립에 필요한 예산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비와 시비를 통해 확보할 수 있다.
현재 양산시 서창도서관의 경우 76억 중 22억 국비 54억 시비(부지면적 589㎡, 연면적 1천973㎡)로 진행되고 있다.
▶최종 학력 부산대학교 대학원 기술사업정책전공 박사과정수료 ▶대표 경력 (현)국제봉사단 인프타(INFTA)이사장/(현)늘푸른장학회 홍보이사/(현)사랑의 장기기증본부 양산운영위원장
특히 인체 조직의 경우엔 150명에게 이식 가능하다고 돼 있으나 예로부터 내려오는 관습 때문에 죽은 이를 한 번 더 죽인다는 인식 때문에, 전국적으로 1일 15명이나 되는 장기이식 대기자들이 오늘도 대기만 하다 죽어가는 처지에 있다.
이에 대한 기증 활성화 대책으로, 기증 은행제와 인센티브 제도가 강구되고 기증자에 대한 사회 우대정책이 절실한 실정이다.(세제 혜택이나 관공서 입장료 면제 등 다양)
이에 해결책으로 그늘막, 움막 등을 설치해 어르신 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최종 학력 부산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예방의학전공 박사과정 휴학 중 ▶대표 경력 (전)제19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부대변인/(전)노무현재단 운영위원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건만 물려줄 것 하나 없는 부모는 자식에게 노력하라 잔소리한다. 그러나 노력만으로 성공하기는 점점 힘이 든다. 경제적 문제로 인해 가족, 세대 간 갈등의 골 역시 깊어진다.
젊은이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사업, 어르신 택배사업을 적극 추진해 조금이나마 삶의 여유를 확보한다면 세대 간의 화해가 가까워질 거라 믿는다.
국내에 7만여개의 놀이터가 있지만 어딜 가나 ‘조합놀이대 1대, 그네ㆍ시소 2대, 탄성 고무매트 바닥’ 3종 세트의 ‘재미없고 지루한 놀이터’로 획일화돼 있다. 놀이터의 주인은 놀이기구가 아니라 아이들이다. 지금의 놀이터는 어른들이 기획하고 만든다.
아이들이 직접 만드는 놀이터를 조성하겠다.
양산시민의 70% 이상이 아파트에 산다. 하지만 다행히 집 근처에 작은 공원이 있다면 콘크리트의 삭막함을 덜어줄 것이다. 회색빛 아파트 단지에 녹색의 청량감과 함께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양산의 작은 공원은 황량하기 그지없다.
공원을 공원답게 만들겠다. 사람과 환경이 어우러지는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