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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6.13지방선거 후보 주요 공약] 양산시의원 마선거구..
정치

[6.13지방선거 후보 주요 공약] 양산시의원 마선거구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8/05/21 10:08 수정 2018.05.21 10:08
■ 양산시의원 마 선거구(서창ㆍ소주)









ⓒ 양산시민신문




서진부(59, 더불어민주당)

▶최종 학력 부산대학교 산업대학원 건축공학전공 석사과정 수료 ▶대표 경력 (현)제5, 6대 양산시의원/(전)양산시의회 부의장/(전)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주경기장 건립공사 감리단장







동지역 고등학교 무상급식 확대 적용



올해 동지역의 고등학생에 대한 식품지원비가 신규 사업으로 1일 1인당 800원씩 지원되고 있다. 동지역의 고등학교 8개교에 5천955명의 학생들이 지원대상으로, 고등학교의 중식 단가는 약 3천원이다. 



평균 수업일수를 190일로 보면 동지역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을 할 경우 약 25억원이 필요하다. 경남도와 교육청, 양산시의 재원 분담비율을 고려한다면 양산시 분담 40%로 10억원이면 가능하다.



이렇게 보면, 특별한 재원 마련 방안을 필요로 한 것이 아니라 예산의 집행에서 불필요한 낭비 요소만 잘 제어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것으로 본다.


언제, 누가 학생들의 무상급식을 뒤흔들었나? 이제는 바로 잡아야 한다.


서창시장 현대화사업


서창시장 현대화, 4대 청정골 보존 및 활용방안을 만드는 일은 계속 추진해야 할 사안이다.


제153회 2차 정례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서창시장 현대화를 위한 용역발주를 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낸 바 있다. 


재래시장 활성화법을 염두에 두고는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음은 모두가 아는 현실인지라 조속히 용역이 이뤄지고 하나하나 준비하고 추진해 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안전한 초등학교 통학로 조성



우리 아이들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아이들의 등ㆍ하교 시 통학로 안전을 고려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겠다.


특히 서창초등학교와 웅상초등학교 학생들의 학습권과 안전을 위해 인도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교육환경 개선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양산시민신문






이장호(34, 자유한국당)

▶최종 학력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행정학전공) 재학 ▶대표 경력 (현)자유한국당 중앙청년위원회 대변인/(현)자유한국당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전)웅상청년회의소 회장





스쿨존 차 없는 거리 전면 확대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스쿨존 지역을 차 없는 거리로 전면 확대하도록 하겠다. 


현재 대운초등학교에서 차 없는 통학로 만들기 사업을 시작했다. 평일 오전 8~9시, 오후 1~3시 하루에 3시간 동안 차량 진입을 금지해 우리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이 이뤄지고 있다. 양산 최초이자, 경남도내 최초인 것으로 알고 있다.


대운초 외에도 서창ㆍ소주지역에 위험한 통학로가 많다. 시의회에 들어가면 차 없는 통학로 스쿨존 조성 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


웅상지역 고등학교 무상급식 확대



음식을 먹는 일은 생명을 유지하는 일이며 국민의 기본권이며 이는 어떠한 이유에서도 차별받거나 박탈당할 수 없는 가치이다. 


전국 광역단체에 따르면 일부 시ㆍ군에서는 고등학생까지 급식비를 지원하는 곳도 있다. 동 지역이라는 이유만으로 혜택에서 소외되고 차별을 받는 것은 제도적 모순이며 자치 단체의 책임이라고도 할 수 있다. 


교육현장에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양질의 음식을 평등하게 제공하고 올바른 인성과 식습관, 식사예절의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무상급식이 전면 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촉구하도록 하겠다.



대학교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한국장학재단에서 등록금 명목으로 학자금 대출받은 대학생과 생활비 명목으로 학자금 대출받은 학생 모두의 대출 이자를 동시 지원하겠다.


광주시, 성남시 등 현재도 많은 지역에서 진행 중인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을 양산시에서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단기적인 지원보다는 장기적인 대출 이자를 지원하겠다. 신청자의 한국장학재단 대출이자와 주민등록소 등 지원 자격을 조회한 후, 학자금 대출이자지원 심의위원회를 열어 지원자를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다. 양산시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두고 직계존속이 양산시에 1년 이상 거주하는 등 지원 자격을 분류할 예정이다. 


대학생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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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근(41, 자유한국당)

▶최종 학력 울산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과정 재학 ▶대표 경력 (현)자유한국당 경남도당 부위원장/(전)웅상청년회의소 부회장/(현)재호자원 대표







회야강 비타민 거리 랜드마크 완성



회야강을 비타민 거리로 조성해 웅상의 랜드마크로 완성시키도록 하겠다. 



비타민 나무를 회야강변을 따라 식수해 지역 특성화 작물로 재배하고, 비타민 특성화 랜드마크를 만들어 인근 비타민 농가 확대를 추진할 것이다. 또 비타민 가공 기업 유치 등으로 양산ㆍ웅상을 비타민 특성화 도시로 만들겠다.


이에 더해 회야강 비타민 로드 경관조명 거리를 만들고, 푸드트럭을 회야강변 내 거리에 유치하도록 하겠다.



서창동 주차장 확보 및 산책로 정비



서창동 신명동로 거리 정비 및 하천 정비를 통해 주차장 확보 및 산책로 정비사업을 펼치겠다. 


이를 통해 명동 공원 및 인근 상가, 아파트 주민을 위한 주차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 범죄 예방 가능한 하천 산책로 정비로 시민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정비하도록 하겠다.



유아 숲 체험시설 증설



기존의 유아 숲 체험관은 대운산자연휴양림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의 단점으로 활용성이 저조하다.
체험관 개념이 아닌 체험시설 증설로 어린이집, 학교, 가족 단위의 이용객들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 인근 계곡이나 공원 등을 활용해 유아숲 체험시설을 확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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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복(55, 바른미래당)

▶최종 학력 신라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박사과정 수료 ▶대표 경력 (전)신라대 행정학과 도시행정론 강사/(전)동원과학기술대 행정학과 행정법 강사/(전)허용복어학원 원장 겸 대표강사





양산실정에 맞는 지방분권 실현



현재 중앙 정부인 문재인 정부가 지방 분권의 그림을 크게 그리고 있다.


지금 지방분권을 실시하게 되면, 우리 양산실정에 맞는 지방분권이 절실히 필요하다. 


제가 시의원이 된다면, 시대 상황에 맞춰서 양산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지방분권에 대해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철저하게 관리ㆍ감독해 우리 양산시의 실정에 맞는 지방분권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놓고 싶다



365일 24시간 민원 오픈 가이드 조성



시의원은 시민을 위하는 정책이 무엇이며, 시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일해야 한다. 날 것 그대로 시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365일 24시간 민원 오픈 가이드를 만들고 싶다.


무엇이 시의원의 역할이고, 나를 뽑아준 서민들의 깊은 뜻을 잘 헤아린다면 존경받는 시의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업무시간 외에는 시민들과 함께 공유를 할 수 있는 취미생활 공간 등을 만들어서 함께 호흡하고, 시민들의 의사를 직접 들으면서 시 운영과 시정의 정책에 반영하고 싶다.



재능기부 활성화



개인적으로 재능기부도 하고 싶다.


임기 4년 동안에 약 200시간을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정보 공유를 위해 평소에 해왔던 ‘어머니 영어교실’을 열어 기본적인 영어회화를 지도하고 싶다. 


그리고 기업체마다 공청회와 정보공유 토론회를 열어서, 다가올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고, 대안과 대처를 시급히 진행할 필요성을 느낀다. 


인식을 정보 공유하는 차원에서 저는 물론이고 희망자들과 함께 우리 손으로 스마트한 새로운 양산의 멋있게 만들고 싶은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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