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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6.13지방선거 후보 주요 공약] 양산시의원 바선거구..
정치

[6.13지방선거 후보 주요 공약] 양산시의원 바선거구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8/05/21 10:12 수정 2018.05.21 10:12
■ 양산시의원 바 선거구(평산ㆍ덕계)









ⓒ 양산시민신문




박일배(64, 더불어민주당)


▶최종 학력 영산대학교 자치행정전공 졸업 ▶대표 경력 (전)양산시의회 의장/(현)양산시의회 의원/(현)웅상발전협의회 자문위원장







덕계ㆍ평산 공용주차장 조기 개설



덕계ㆍ평산지역은 지리적으로 부산과 울산을 연결하는 중심지점에 자리 잡고 있다. 산업화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두 개의 큰 도시에 근접한 위성도시로서 나날이 발전해 왔다. 특히 최근 인구증가로 우리 지역은 주거지역, 근린생활시설지역, 상업지역이 급격히 늘어났다.


하지만 주차시설이 부족해 주민이 불편함은 물론 지역 상가 활성화에 큰 문제점을 안고 있다. 조속히 주차장을 조성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겠다. 


2017년 도시계획 재정비 과정에서 입법예고해 주차장 용지로 덕계사거리 농협 뒤가 지구 지정이 됐다. 2018년 추가경정 예산이 있을 시 편성해 조기 개설을 추진하겠다.



평산동 근린공원을 조기 완공



평산동 주변 환경개선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평산근린공원을 조기에 완공하도록 하겠다.


평산동은 태원ㆍ봉우아파트 외 크고 작은 아파트 단지가 20여개에 이르며 인구가 3만명을 상회하고 있지만 주민의 휴식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근린공원은 주변 소음, 먼지, 이물질을 막아주고 온도를 조절하며 우리에게 필요한 산소를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이에 덕계ㆍ평산동에 기존 부지를 활용하고 도시정비사업과 연계한 생활권 중심 공원을 확충하는 ‘생활권 명품공원화 전략’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태원ㆍ봉우아파트 옆 근린공원이 당초계획에서 축소된 부분을 계획대로 건설되도록 예산을 편성하여 추진하겠다.



KTX역사 유치를 위해 노력



양산을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여건을 조성하고 더욱 재건할 수 있는 필수 조건은 KTX역사를 우리 지역 인근에 유치하는 것이다.


양산시, 한국철도공사 등 관련 기관과의 정책토론회를 통한 공동협의, 공개토론회, 공청회 등 관련 로드맵을 조기에 수립해 두구동 입구 인근에 KTX역사 유치를 위한 노력을 하겠다.


KTX역사 유치는 타 도시로 접근성, 기업유치를 통한 인재육성, 도시 위상 강화를 위해 반드시 추진되어야 할 사업이며, 양산 도시 수준을 고려할 때 당연한 것이다.


KTX역사가 건설되면 타 시도와의 뛰어난 접근성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은 머지않아 새로운 모습으로 놀랍도록 바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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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홍표(53, 더불어민주당)

▶최종 학력 영산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대표 경력 (현)사단법인 희망웅상 상임이사/(전)웅상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장/(현)코스웬금융서비스(주) 매니저







위기가정 위한 원스톱 지원시스템 도입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정에 대한 특별지원 대책이 필요하다. 현재 각급 복지관, 주민자치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다양한 형태의 복지 지원 시스템이 작동하고 있지만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에 대한 발굴 및 지원이 원활하지 못한 실정이다. 


▶세부 계획 : 위기가정 신고 접수 및 연계를 관제할 수 있는 원스톱지원센터를 설치해 관리를 일원화, 위기가정 지원 솔루션 팀을 민ㆍ관 협의체로 운영, 위기가정 지킴이 봉사 + 유가 보조금 (유류비 지원)을 도입해 지속적이고 안정적 관리 필요, 위기가정 지원 안내를 상시로 홍보해 ‘사람 중심 도시’ 살기 좋은 양산 실현



어린이보호구역 시스템 강화



어린이보호구역이 ‘차량 교통 중심에서 학생 중심으로 바꿔야 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자동차 없는 거리를 만들어내는 동시에 등ㆍ하교 학생들의 안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세부 계획 : 등ㆍ하교 시간 1시간 차량통제, 아이들 눈높이 신호체계 구축, 타임 신호체계 도입,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ㆍ정차 차량 단속,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신호등을 노란신호등으로 교체해 운전자들의 시인성을 확보하고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움, 녹색 어머니회와 경찰들과의 지속적인 교통지도 캠페인 활동,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에 노란 카펫 설치 및 노란 발자국 설치



스포츠 보살핌 복지시스템 도입



세계체육연맹은 “전 세계 어느 나라든 스포츠를 통한 예방정책에 집중한다면 의료비 30%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고령화 사회는 스포츠 복지만이 살길”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2023년 전국체전 양산 유치를 선언한 시점에서 스포츠 보살핌 복지시스템을 도입해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꾀하고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통해 양산시가 스포츠 메카임을 입증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세부 계획 : 스포츠 시니어 클럽 확대 양성 및 기존 동호회와 1:1 멘토 제도를 도입해 체계적 관리 및 활성화, 장애인 재활 스포츠 활성화 및 체육회 설립, 읍ㆍ면ㆍ동 체육회 및 스포츠 지도자를 통한 시민 대상 스포츠 보살핌 프로그램 운영, 주민센터 및 관공서 스포츠 활동 안내 창구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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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정(53, 자유한국당)

▶최종 학력 부산대학교 국제전문대학원 글로벌비즈니스전공 졸업(국제학석사) ▶대표 경력 (현)양산시의회 의원/(현)웅상발전협의회 자문위원/(전)덕계초ㆍ웅상여중ㆍ웅상중 운영위원장





덕계 구시가지 전선 지중화 사업



간판정비사업 구간으로 건물 미관은 밝아졌으나 중심도로 전체가 전깃줄, 통신선, 각종 케이블이 엉켜있는 지역으로 도시미관을 크게 헤치고 있어 전선 지중화 사업이 시급하다. 


▶세부 계획 : 1단계(덕계종합상설시장 입구~덕계교) 1.5km, 2단계(구사거리 새마을금고~평산교) 0.2km 규모로 km당 12억원 정도 소요된다. 이에 총사업비 20억4천만원(한전 50%, 양산시 50% 분담) 예상된다. 한전과 협의 후 올해 2회 추경 시 설계비를 반영하고 2019년 당초예산 사업비를 편성해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평산동 중심상가지역 공용주차장 설치



평산동은 아파트촌인 주거단지와 상가지역으로 형성된 지역으로 면적 대비 인구밀도가 양주동 다음으로 높은 지역으로 양산시 13개 읍ㆍ면ㆍ동 중 유일하게 공용주차장이 없는 지역이다. 아파트 단지와 택지개발지역 중심상가 지역에 공용주차장 설립이 시급한 실정이다. 


▶세부 계획 : 총면적 3천72㎡(양산시 주차장 수급실태 조사용역 중 1곳을 선정), 총사업비 32억7천만원(토지보상비, 공사비, 기타 경비) 규모로 조성하겠다. 하반기 2회 추경 시 공유재산관리계획심의 후 용역설계비 확보하고, 2018년 결산추경 시 사업비 전액 확보해 바로 시행하도록 하겠다.



국제규격 실내 수영장 건설(50m풀)



웅상 관문인 덕계동 입구에 좌ㆍ우 농지진흥지역 및 생산녹지가 15만평 정도 있다. 웅상 시민들의 하나 된 양산 소속감 확대와 지역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꼭 웅상지역으로 유치돼야 한다.


현재 위치 선정 용역 중이나 당선이 된다면 모든 것을 걸고 꼭 웅상지역 유치를 이뤄내도록 하겠다.
▶세부 계획 : 예상 사업비는 230억원으로 건축비 70%는 국비 확보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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