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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사회적으로 ‘미투 운동’이 확산되고 최근 학원 내 청소년성보호법을 위반한 사례가 드러나 우리 사교육 현장에서도 성폭력ㆍ성범죄 근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규하)이 안전한 학원 교습 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양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양산지역 내 학원장 570여명을 대상으로 ‘성폭력ㆍ성범죄 예방 및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공숙이 KSY징검다리 성인권 상담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젠더를 기반한 폭력에 대한 이해 ▶성폭력 예방 교육 ▶가정폭력(아동학대)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특히 피해자 보호를 위한 나의 역할 제대로 알기, 아동학대 발견 시 대처 방법 등을 알리고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규하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먼저 학원장이 올바른 성에 대한 인식 변화와 지식을 갖고 학원강사와 직원들에게 전달교육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하며 “학원 구성원 모두가 학원 내 성범죄 등 유사사례 발생예방에 노력하고 학습자의 인권을 존중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교육자상을 정립하는 책무감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 교육에 참석한 학원 현황은 양산교육지원청 홈페이지(eduys.or.kr) ‘양산교육소식’과 ‘행정지원과 평생교육담당 학원전달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양산지역 내 학원장 570여명을 대상으로 ‘성폭력ㆍ성범죄 예방 및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공숙이 KSY징검다리 성인권 상담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젠더를 기반한 폭력에 대한 이해 ▶성폭력 예방 교육 ▶가정폭력(아동학대)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특히 피해자 보호를 위한 나의 역할 제대로 알기, 아동학대 발견 시 대처 방법 등을 알리고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규하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먼저 학원장이 올바른 성에 대한 인식 변화와 지식을 갖고 학원강사와 직원들에게 전달교육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하며 “학원 구성원 모두가 학원 내 성범죄 등 유사사례 발생예방에 노력하고 학습자의 인권을 존중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교육자상을 정립하는 책무감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 교육에 참석한 학원 현황은 양산교육지원청 홈페이지(eduys.or.kr) ‘양산교육소식’과 ‘행정지원과 평생교육담당 학원전달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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