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우리나라 기우제의 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전래동화 ‘신선바위 똥 바위’란 그림책을 읽어주고, 독후활동으로 우리 옛이야기를 사투리와 놀이로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신청은 유아ㆍ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당일 현장 접수로 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총 2회 진행할 예정이다.
양산도서관은 “사투리 문체가 살아있는 옛이야기를 통해 우리 조상들의 해학과 재치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도서관 홈페이지(yslib.gne.go.kr) 또는 종합자료실(385-700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