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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도서관, 북 카페서 옛이야기에 흠뻑..
교육

양산도서관, 북 카페서 옛이야기에 흠뻑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8/05/29 09:25 수정 2018.05.29 09:25
토토BOOK 양산도서관과의 만남
그림책 읽고 다채로운 독후활동

양산도서관(관장 허미경)이 내달 9일 경남도교육청 제2청사 북 카페 ‘지혜의 방’에서 ‘토토BOOK, 양산도서관과의 만남’을 진행한다. 도민과 함께하는 체험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는 우리나라 기우제의 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전래동화 ‘신선바위 똥 바위’란 그림책을 읽어주고, 독후활동으로 우리 옛이야기를 사투리와 놀이로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신청은 유아ㆍ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당일 현장 접수로 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총 2회 진행할 예정이다.


양산도서관은 “사투리 문체가 살아있는 옛이야기를 통해 우리 조상들의 해학과 재치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도서관 홈페이지(yslib.gne.go.kr) 또는 종합자료실(385-70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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