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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월례회는 19개 회원사 가운데 거제신문을 포함한 14개 회원사 대표이사, 발행인, 편집국장 등이 참석했다.
경지협은 월례회에서 6.13지방선거 관련 보도 논의를 비롯해 신입회원 확충 대책회의, 협회 발전에 관한 안건을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김태호 경남도지사 후보,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후보,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를 대신해 민형배 정책본부장이 참석해 지역신문발전을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경지협은 이전 월례회에서 도지사ㆍ도교육감 후보 인터뷰와 관련, 특별취재단이 공통질문과 지역 현안에 관한 질문을 취합해 공동 서면 인터뷰를 진행하기로 했다. 따라서 지방선거 보도는 6.13특별취재팀장인 최경인 주간함양 대표가 취재 후 회장사에서 취합, 회원사에 제공할 예정이다.
김동성 회장(거제신문 대표)은 “지역신문발전기금 증대를 위해서는 경지협 회원사 모두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대상에 들어야 한다”며 “준비 기간 때 기회가 된다면 우수 신문사 담당자를 초청해 강의를 진행해도 좋을 것 같다”고 회원사 간 의기투합하는 모습을 강조했다.
한편,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직전 회장인 THE함안신문 이학규 대표가 선임됐다.
경남지역신문협의회 공동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