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양산시민신문 |
영산대 조리예술학부 학생들은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15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 박람회’의 부대행사인 ‘서울국제푸드앤 조리경연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라이브경연 송민우팀ㆍ손지안팀ㆍ신용대팀ㆍ곽낙원팀ㆍ김유현팀과 전시부문 최영호팀 등 6개팀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라이브경연에서 금상 3개팀, 은상 1개팀이 수상했다. 라이브경연 팀별 인원은 5명, 전시부문 팀별 인원은 8명이다.
케이푸드 스타쉐프 사업단장이자 조리명장 4호인 강현우 지도교수는 “학생들의 역량이 출중해 이번 대회 뿐만 아니라 각종 경연대회에서 다수의 입상 성적을 내는 등 그 우수성이 입증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음식문화와 테이블산업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 볼 수 있는 자리로 꾸려졌다.
국내외 푸드코디와 테이블 웨어 관련 제품 소개, 식품ㆍ외식산업발전 향후 동향 소개, 푸드코디네이터 관련 각종 공모전, 조리경연대회, 전시회 등 다채롭게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