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 펜의 힘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8/06/05 09:27 수정 2018.06.0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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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를 세운 것도 아닌데
칼날을 세운 것도 아닌데
진실이 올곧게 서는 直筆(직필)의 힘

*장소 : 하동 이병주 문학관

이승재 시인ㆍ디카시 마니아 회원 사진ㆍ글 제공

※디카시는 사진으로 시적 형상을 포착하고, 그 사진을 문자(5행 이내)로 표현하는 새로운 문학 장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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