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감 후보] “방과 후 공익재단 설립해 방과 후 업무 독립적으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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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내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특별한 대책이 있다면?

▶학습부진아 없는 학교 만들기 ▶학력 향상 프로그램 지원 ▶학생 맞춤식 교육과정 편성ㆍ운영 ▶교사의 수업 역량 제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력 향상을 위한 협력 체제 구축

학교마다 시행하고 있는 방과 후 수업의 개선 방향은?

방과 후 수업 개선방안으로는 ‘방과 후 공익재단 설립’해 방과 후 업무를 전담해 업무를 독립적이고 전문적으로 운영하겠다. 이 외에도 ▶전문성을 갖춘 역량 있는 강사 초빙 ▶강사는 공개적이고 합리적인 과정을 거쳐 채용 ▶학생 맞춤식 방과 후 교육과정 편성ㆍ운영 ▶수업 활동에 대한 정기적 모니터링 및 평가 영역별 우수 방과 후 강사 사례 발표 및 인재풀 운영 등을 진행하겠다.

신도시 쏠림현상으로 원도심과 농어촌 학교 유휴교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학교 유휴교실 활성화 방안이 있다면?

학교 유휴교실 활동 방안으로 ‘방과 후 공익재단 설립’해 방과 후 업무를 전담해 업무를 독립적이고 전문적으로 운영하겠다. 이 외에도 ▶전문성을 갖춘 역량 있는 강사 초빙 ▶강사는 공개적이고 합리적인 과정을 거쳐 채용 ▶학생 맞춤식 방과 후 교육과정 편성ㆍ운영 ▶수업 활동에 대한 정기적 모니터링 및 평가 영역별 우수 방과 후 강사 사례 발표 및 인재풀 운영 등을 진행하겠다.

양산은 고교 비평준화 지역으로, 현재 고교평준화를 추진하고 있다. 양산의 고교평준화에 대한 견해를 밝혀 달라.

대다수 양산시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이 중요하다. 여론을 수렴해 고교평준화를 원한다면 양산지역에 고교평준화를 도입하기 위해 세밀한 정책 프로그램을 준비해 고교평준화를 도입하겠다.

양산지역 적정 규모 학교 육성을 위해 학교별 스쿨버스가 필요한데, 교육청 차원의 스쿨버스 보급안이 있다면?

스쿨버스 지원을 검토하겠다. 스쿨버스 지원되기 전이라도 중ㆍ고등학생 통학비는 우선 지원하도록 제 공약에서 이미 밝혔다.

경남지역신문협의회 공동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