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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김선유 후보(64)는 초등교사에서 대학총장까지 교육경험이 풍부한 교육전문가임을 내세우며, 250개 범시민사회단체에서 추대한 좋은 교육감 후보임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안심학교를 위해 ▶감염병 대응 전문센터 ▶초ㆍ중학생 복지보험 가입 ▶학생 해외방문신고제 및 재해 안심 원스톱 서비스 ▶스쿨존 이면도로 일방동행ㆍ워킹스쿨버스 ▶학교건물 내진보강 4년 내 완성을 약속했다. 또 더 행복한 학교를 위해 ▶유치원 무상교육 ▶경남학교급식연구원 설립 ▶1천개의 작은도서관 및 장난감도서관 ▶학생 교육복지 확대 ▶교육과정ㆍ학생생활기록부 적폐 청산 ▶더 큰 경남교육 인수위원회ㆍ경남교육회의를 공약했다.
마지막으로 형평성 있는 행정을 위해 ▶경남형 학교 1004 콜센터 운영 ▶교육가족이 공감할 수 있는 인사 ▶행정력 낭비를 막아 행정효율 극대화 등을 내세웠다.
김 후보는 “교육은 이념으로 갈라져서도, 비리로 얼룩져서도, 무능으로 무너져서도 안 된다”며 기본과 원칙으로 교육의 안정성을 지켜나가고 소통과 화합의 교육행정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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