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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이용식 후보(57, 자유한국당)는 ‘봉사하는 시의원’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 BBS경남도연맹회장, 향리자원봉사회장 등 지난 30여년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인생을 살아왔다고 밝혔다.
‘봉사는 인생의 전부’라고 말하며 중앙ㆍ삼성동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일꾼으로 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는 지역별 공약을 제시했다. 먼저 ‘활력 잃은 중앙동의 옛 명성 회복’을 위한 ▶신도시 대동아파트~원도심 오성목재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양산읍성 복원과 역사광장 조성으로 남부시장과의 문화관광자원화 ▶도시재생사업 실현 ▶공영주차장 확대 설치를 약속했다. 또 ‘주거ㆍ문화 1번지 삼성동’ 달성 방안으로 ▶북정지역 생태숲 조성 추진 ▶신기사거리 교차로(국도 35호선) 지하차도 건설 조속 추진 ▶시립박물관~고분군 연계한 문화관광프로젝트 기반시설 구축 ▶도시철도 양산선 시대 대비 기반시설 확충 등을 공약했다.
이 밖에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 지원 확대, 자원봉사센터 건립,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과 공원일몰제 대책 수립 등도 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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