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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교육은 정치가 아니다”..
정치

박성호 “교육은 정치가 아니다”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8/06/08 09:38 수정 2018.06.08 09:38
[6.13지방선거 책자형 선거공보 분석 - 경남도교육감 후보]
‘교육독립, 교육자치’ 통해 새로운 교육 약속
전문ㆍ상생ㆍ행복 교육감에 맞춘 공약 제시












ⓒ 양산시민신문


박성호 후보(61)는 ‘정치에서 교육독립’, ‘경남맞춤 교육자치’를 슬로건으로 이념의 각축장이 된 교육을 독립시키고 무너진 경남교육을 일으켜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바꿔본 사람이 바꿀 수 있다’며 창원대 총장 시절 취업률을 상위권으로 도약시켰고, 국회의원 시절에는 교육계 이념 편 가르기를 타파한 경험이 있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전문교육감으로 ▶교권보호조례 제정 ▶IT 정보고교 신설 ▶자율학습운영비 지원 ▶방과 후 공익재단 설립 ▶교육전문직 공채 외부기관 위탁 ▶경남교육종합복지관 미래교육재단 감사관 조직개편을 공약했다. 상생교육감의 슬로건으로는 ▶학교급식 로컬푸드 의무화 ▶경남교육연수원 확장 이전 ▶장애인 졸업생 일자리 ▶200개 민간위탁 대안학교 10개를 약속하고, 행복교육감이 되겠다며 ▶안전한 학교 조성 ▶무상교복 지원ㆍ상설교복은행 설립 ▶잠자는 교실 깨우기 ▶중ㆍ고교생 시내버스 등ㆍ하교비 지원 ▶누리과정 아동 무상급식 ▶생명 텃밭 ▶초등교실 싱크대 설치 ▶농산어촌 도서관 운영 개선 등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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