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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이효환 후보(60)는 ‘수능 표준점수 전국 하위권’, ‘교육감 측근ㆍ친인척 비리’ 등의 기사를 게재해 위기의 경남교육을 알렸다.
더불어 청렴, 실천력, 정책 이해도, 현장 이해도 등 40여년 현장교육전문가로서 강점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경남아이-점프교육’을 슬로건으로▶ 3덤 3덜 정책(중학생 무상 글로벌 해외 체험교육, 교권보호 및 학교별 자율재량권 보장, 초등돌봄교실 운영 확대 등) ▶진주 경남교육청 서부청사 설립ㆍ운영 ▶각 시ㆍ군 (지)(역)희망사다리센터고등학교 설립ㆍ운영 등 크게 3가지 공약을 내세웠다.
특히, 공약별 공약목표와 우선순위, 이행기간, 이행절차, 제원조달 방안 등을 기재해 공약에 구체성을 더했다.
또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지역 맞춤형 정책을 세우고, 18개 시ㆍ군을 직접 찾아 정책발표를 했음을 강조했다. 양산지역의 경우 ▶양산희망사다리센터고등학교 설립ㆍ운영 ▶사립유치원 공립과 동일지원 ▶중학교 글로벌 체험교육 ▶초등 안전도서 제작 교육, 도서관 설립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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