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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김정희 후보(59, 자유한국당)는 ‘말보다 행동하는 참된 일꾼’임을 강조했다. 또한 지난 4년 양산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한 사진을 책자형 선거공보에 담아 ‘정책과 공약은 머리가 아닌 현장에 답이 있다’는 김 후보의 소신을 뒷받침하고 있다.
김 후보는 “10년 준비 끝에 시작한 의정활동, 지난 4년간 누구보다 성실하게 일해왔다”며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실천으로 시민에게 다가서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북부동과 중부동 일대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 지도와 사진으로 표현했다. 양산읍성을 복원하고 그 안에 패션거리, 역사ㆍ문화의 거리, 희망의 거리, 종교거리 등 특색 있는 거리를 조성함과 동시에 광장 조성, 마을 숲 조성, 노후주택 개량, 보도연맹 위령비 설치 등을 약속했다.
이 밖에 ▶신기산성ㆍ북정고분군 공원화 사업 ▶북정동먹거리타운 테마거리 조성 ▶원거리 도시가스 공급 확대 ▶공영주차장 확대 ▶문화재단 설립과 문화예술진흥정책 수립 ▶1인 1재능 교육 지원 ▶생활예술 지원 강화 등을 공약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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