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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김일권 후보(66, 더불어민주당)는 선거공보를 통해 “경남의 변방을 넘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양산을 성장시키겠다”고 약속하고, ‘완전히 새로운 양산’을 구호로 내세우고 있다.
‘준비된 양산시장’을 강조하는 김 후는 주요 공약으로 ▶문재인 대통령 국정과제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원 유치 ▶부산대 유휴부지 동남권 의생명특화단지 조기 추진 ▶소규모 지식 기반산업단지 조성 ▶주민자치실현을 위한 시민행정감시단 발족 ▶관내 보육시설 확충과 설립 지원 ▶장애인 맞춤형 복지 지원 등을 내걸었다.
양산을 서부와 북부, 구도심, 남부, 동부권으로 구분해 지역별 공약을 제시하고 있으며, “동쪽과 서쪽, 구도심과 신도시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때 더 큰 양산의 미래도 있다”고 강조하는 모습이다.
책자형 선거공보 내부에는 문재인 대통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와 함께 찍은 사진을 비롯해 청년, 아이, 여성, 노인 등 사람들과 함께한 모습을 많이 담고 있다. 마지막 장에는 사전투표 안내와 함께 자신의 약력을 소개하고 국군장병들에게 격려와 함께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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