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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이강렬 후보(57, 더불어민주당)는 ‘강렬한 힘의 도의원 후보’라는 슬로건과 함께 ‘힘 있는 여당 후보’임을 강조하며 “활력 있는 도시 양산을 위해 순수하고 깨끗한 정치인이 되겠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또한 하북면 백학마을 출생임을 강조하며 지역청년회, 체육회, 자율방범대장, 재향군인회장, 양산시체육회 이사, 2000년 부산아시안게임 운영위원 등 다양한 봉사 경력과 함께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이 국회의원 선거를 치렀을 때 상황실장으로 있었던 경력을 소개하고 있다.
지역 출신이자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한 것을 통해 “부모 형제가 살던 고향, 후세들이 살아갈 양산을 더 나은 환경, 정이 넘치고 웃음꽃이 피는, 사람 온기가 느껴지는 양산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주요 공약은 크게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원도심 활성화 도시재생 프로그램 ▶지역민과 더불어 함께하고 참여하는 문화 건강도시로의 변화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특히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여당 후보의 장점으로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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