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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한옥문 후보(53, 자유한국당)는 ‘사람이 다르다, 능력이 다르다’라는 슬로건으로 선거에 나섰다. 한 후보는 “원도심과 상ㆍ하북을 양산의 중심으로, 양산을 경남의 중심으로 만들어 양산전성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한 후보는 책자형 선거공보에 지역별 공약을 사진과 지도 등을 활용해 이해를 돕고 있다. 한 후보는 ▶원도심 도시철도 역세권 구축으로 도시 활성화 추진 ▶유산 어곡공단 산업단지 리모델링을 통한 기업 경쟁력 확보 ▶상ㆍ하북을 스포츠마케팅으로 양산의 제2 블루오션으로 성장 ▶완벽한 하나의 양산 실현을 위한 지방도 1028호 신속 추진 ▶양주초, 교동 이전 건의로 아이가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 ▶원도심 균형발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국제규격 수영장 건립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특히 한 후보는 지난 5ㆍ6대 양산시의원 경험과 시의회 의장 2년 경험을 통한 실천력을 강조하며 양산전성시대를 만들 적임자임을 알리고 있다. 또한 선거공보 마지막 장에 이외수 작가의 ‘하악하악’ 일부분을 기재해 ‘부패하는 인간이 아닌 발효하는 인간을 제대로 선택해달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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