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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성동은 후보(38, 더불어민주당)는 ‘웅상’, ‘대통령’, ‘젊음’ 등 3가지를 강조하며 ‘싱싱한 바람이 분다’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우선 덕계동에서 나고 자란 웅상지역 토박이임을 알리며, 문재인 대통령이 돌아올 웅상을 준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웅상의 청년세대와 꿈과 바람, 고민을 공유하며 싱싱한 웅상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성 후보는 ‘떴다, 무한리필, 득템’ 등 젊은 층이 주로 사용하는 용어를 다수 사용해 젊은 세대 표심을 공약했다. 또 싱싱한 생각, 젊음과 열정, 경청과 소통, 헌신과 봉사 등을 실천하는 믿음직한 일꾼이 되겠다며 “노련한 지혜도 필요하지만 젊은 패기와 열정도 소중하다”고 강조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노후 원전 등 안전대책 세우는 안전전문가 ▶웅상 인근 KTX 신설역 설치 ▶회야강 1등급 생태하천 조성 ▶반려견 산책로 조성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우불산성 복원 ▶무상급식을 비롯한 무상교육 확대 ▶덕계동 등 신흥 주거지역 초등학교 신설 ▶청년일자리 및 소상공인 경영 지원 대책 마련 등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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