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양산시민신문 |
김판조 후보(54, 자유한국당)는 ‘지역밀착형 서민사업가’와 ‘지역봉사 20년’ 경력을 내세우며, 능력과 실력을 갖춘 진실한 소상공인 전문가임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15만 자족도시, 더 큰 웅상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우선 반듯한 웅상 건설을 위해 기형적인 도시 구조를 바둑판처럼 반듯하게 만들고, 소규모 공장과 녹지공간 부족으로 회색도시라는 오명에서 친환경도시로 변화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동시에 재난 대응을 위한 도비와 친환경 도시를 위한 예산을 위해, “웅상에 꼭 필요한 경남도 예산을 능력과 리더십으로 확! 땡겨오겠다”고 선언했다.
주요 공약으로 ▶중소기업 상공인회관 설립 ▶회야강 꽃길 힐링로드 추진 ▶1028 터널 추진(주진~상북 구간) ▶고교 무상급식 동지역 확대 추진 ▶웅상지역 특성화고 유치 등이다.
특히, 사업 시작부터 7년까지 죽음의 계곡이라 할 만큼 소상공인이 살아남기 여러워 소상공인 80%가 문을 닫는 시대임을 강조하며, 청년ㆍ소상공인ㆍ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 |
ⓒ 양산시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