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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 후보(57, 무소속)는 경남도의원 재임 때 대표 업적을 내세우며 경험과 능력을 갖춘 일 잘하는 도의원임을 강조했다.
박 후보는 우선 2년 전 국회의원 선거 출마로 인해 도의원직을 사퇴한 것을 사과하며, 지역민에게 진 마음의 빚을 갚겠다는 심정으로 출마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남도의원 시절 도비 예산 확보를 통해 추진 중인 회야하수처리장 증설과 덕계천 하천정비 사업을 거론하며, 중단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 외에도 ▶웅상중앙병원 조기 개원 노력 ▶웅상문예원 준공 ▶월평고개 가로등ㆍ보안등 설치 ▶덕계상설시장 주차장 입구 캐노피 설치 ▶덕계 외산~매곡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평산동 옹벽 붕괴 복구 공사 도비 지원 등 경남도의원 시절 대표 업적을 소개했다.
박 후보는 인구 20만 큰 웅상 설계를 위해 ▶덕계동 초등학교 신설 계획 수립 ▶동지역 고교 무상급식 추진▶ KTX 중간역사 설치 노력 ▶웅상~상ㆍ하북 간 터널 개설 ▶시내버스 노선 및 배차간격 조정 촉구 ▶덕계월라산단 지식산업형 산단으로 조성 ▶대운산 양방향노화 관광메카로 육성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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