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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이상열 후보(52, 더불어민주당)는 선거공보를 통해 “부자와 가난한 자, 배운자와 배우지 못한 자, 건강한 사람과 건강하지 못한 사람, 이 나라의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그런 나라. 그런 양산을 만드는 꿈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바람 때문에 정치에 뛰어들게 됐다고 전했다. 더불어 제도권 정치인들이 선거 때만 약속하고 이후 실천하지 않는 모습을 더이상 못 믿겠다고도 했다.
이 후보는 ▶더 안전한 양산 ▶교육이 미래다 ▶더 행복한 양산이라는 3대 공약 아래 ▶재난안전교육센터 건립 추진 ▶IT 융합 특성화고 추진 ▶노인자살(고독사)예방 센터 추진 ▶애견공원 건립 추진 등을 약속했다.
선거공보 표지에서 안전과 교육을 강조하며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약속한 이 후보는 유권자에게 전하는 출마의 변을 선거공보 안에 담았다.
선거공보 맨 뒷장에는 ‘이상열의 약속’이란 제목으로 출마각오를 전하며 “여자 말을 잘 듣자! 자다고도 떡이 생긴다”는 문구로 여성 유권자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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