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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표병호 “시민과 소통하는 도의원”..
정치

표병호 “시민과 소통하는 도의원”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8/06/08 09:35 수정 2018.06.08 09:35
[6.13지방선거 책자형 선거공보 분석]
경남도의원 후보(동면ㆍ양주)
청소년다목적관 건립, 주거환경 개선
육아ㆍ교육도시, 교통망 전면 재검토












ⓒ 양산시민신문


표병호 후보(58, 더불어민주당)는 ‘소통의 친구’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시민 곁에서 민심에 귀를 기울이겠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표 후보는 ‘고인 물은 썩는다’는 이야기를 했다. 지금까지 경남도의회에서 지난 2005년, 2014년, 그리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과 전신인 한나라당 도의원들이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 날치기 통과 등 그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움직인 것을 언급하며 “일당이 장악한 도의회는 도민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할 수 없기에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표 후보는 동면ㆍ양주 발전을 위해 ▶육아보육지원센터 활성화, 돌봄서비스 확대, 공립 산후조리원 설립 등 아이 키우기 좋은 양산 ▶특성화고 유치, 과밀학급 해소와 시설 지원, 무상급식 확대 등 교육도시 ▶청소년다목적관 건립 ▶다문화가정 적응 지원, 장애인 인식 개선 사업, 반려견 놀이터 설치 등 더불어 사는 양산 ▶주거환경을 개선한 정주 도시 ▶권역별 환승센터 증설, 버스 노선 개편 등 교통망 전면 재검토 등을 6대 실천 공약으로 강조했다.


선거공보 마지막 장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와 함께한 사진을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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