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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곽종포 후보(47, 자유한국당)는 ‘물금이 앞선다! 원동이 달라진다!’를 선거공보 첫 장 대표 구호로 내세웠다.
‘낙동강 뱃사공의 아들’을 강조하며 낙동강 배후도시 물금과 원동을 성장시키겠다고 약속한 곽 후보는 스스로 봉사의 아이콘을 자처하며 더 큰 봉사를 위해 팔을 걷어올렸다고 소개했다. 실제 선거공보에 과거 지역 어려운 이웃과 어린이를 위해 물품을 기탁한 사진을 소개하기도 했다.
곽 후보는 시민보다 한 걸음 더 일할 젊은 일꾼을 강조하며 건강하고 합리적인 생활정치로 시민 삶을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물금지역 공약에 ▶부산대 유휴부지 활용 ▶증산나들목 설치 ▶증산역차량 배차 간격 조정 ▶상업지 공영주차장 확충을 공약으로 내놓았고, 원동지역은 ▶원동 직선화도로와 농특산물 축제 강화 로드맵 마련 ▶농특산물 가공센터 건립 ▶신도시 직거래장터 유치 등을 약속했다.
이 밖에도 범어지구대 신설, 안전체험센터 건립 청소년문화콘텐츠하우스와 장난감 도서관, 기적의 놀이터 건립도 공약으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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