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민신문

최선호 후보(47, 더불어민주당)는 ‘미래가 있는 일등 동면, 쾌적한 일등 양주동’을 만들겠다며 유권자에게 ‘최선의 선택’을 부탁했다.


최 후보는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현장에서 문제와 답을 찾고, 지역주민과 함께 고민하며 최선의 선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그동안 석산초 운영위원장과 석ㆍ금산지구 신설학교 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한 경력을 앞세우며 ▶2020년 석ㆍ금산신도시 초등ㆍ중등 통합학교 개교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와 함께 ▶책 읽기와 장난감 놀이가 어우러진 북&키즈카페 도서관 설립 추진 ▶도시 미관 정비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등을 핵심 공약으로 선보였다.


이 밖에 ▶대중교통이 편리한 지역 만들기 ▶양산천과 도심공원을 활용한 물놀이장 개장 ▶신도시 지역상권 활성화 추진 ▶상수도보호구역과 개발제한구역 이용 활성화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없는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실현 ▶법기리 요지 복원사업 추진 ▶국ㆍ공립어린이집 설치 추진 ▶석ㆍ금산택지 마을공동체 공간 확보 등을 공약하며 지역 표심 잡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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