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민신문

김태우 후보(48, 자유한국당)는 ‘양주ㆍ동면에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양주동을 새롭게, 동면을 가치 있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아이들을 비롯해 어르신, 여성들을 만나 활동하는 장면을 책자형 선거공보에 담았으며 자신의 정치적 멘토로 이호근 전 양산시의회 의원을 소개했다.


김 후보는 “가장의 마음으로 살뜰히 양주ㆍ동면을 살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양주ㆍ동면의 마음을 알아주는 일꾼으로 내일을 한 발 앞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공약으로 ▶주민편익시설 키즈스포츠클럽 확대 ▶어린이도서관 유치 등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마을 ▶보행환경 정비 ▶가로등과 보안등 정비로 사고 걱정 없는 마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반려견 놀이공원 조성 ▶석ㆍ금산지역 공영주차장 확대 ▶금산 구룡교~물금ICD 연결 교량 설치 등으로 살기 좋은 마을이 되도록 할 것이며, ▶문화복합센터 조기 착공 ▶동면체육공원 건립 ▶무상급식 도입 ▶동면 신도시 내 초등학교, 고등학교 설립 추진 등으로 내일이 기다려지는 마을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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