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민신문

이기준 후보(49, 자유한국당)는 ‘소신! 양산의 기준, 역시! 이기준’이라는 구호로 선거에 나섰다.


이 후보는 KTX 양산역사 설치, 양산세무소 승격, 법기마을 도요지 복원, 법기수원지 반환, 동지역 무상급식 확대, 이마트 주차장 사용료 현실화 등 지난 의정활동 때 추진했던 사업을 설명하며 믿음직스러운 지역 일꾼임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주민과의 약속을 의정활동에 모두 담기에 지난 4년은 너무 부족했다”며 “더 낮은 자세로 누구보다 열심히 땀 흘리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지역 공통 공약으로 ▶KTX 양산역사 신설 공동추진위원회 발족과 100만 서명운동 추진 ▶양산시립추모공원 추진 ▶청소년 문화카드 발급 등 다양한 공약을 제시했다. 이어 지역 공약으로 동면에는 ▶석ㆍ금산 학교문제 해결 ▶동면도서관 건립 ▶석금산택지 공방특화거리조성 ▶동면파출소ㆍ119안전센터 건립 추진 ▶석ㆍ금산 대중교통 개선 등을, 양주동에는 ▶청어람ㆍ주공7단지 고속도로 밑 완충녹지 공원화 사업 ▶남부빗물펌프장 공원화와 주민편익시설 확충 ▶젊음의 거리 하드웨어 구축 ▶양주동도서관 건립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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