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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차예경 후보(48, 무소속)는 지난 4년 양산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느꼈던 소회를 담는 것으로 책자형 선거공보를 시작했다.
차 후보는 “제6대 양산시의회 의원으로서 본회의 출석률 98%, 상임위원회 출석률 100%, 3년 연속 13개 읍면동 순회간담회 모두 참석 등 성실함을 바탕으로 더 나은 양산, 살기 좋은 동면ㆍ양주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재선 시의원이 돼 돌아오겠다”고 했다.
차 후보는 석산지역에 ▶학교 신설 ▶행정복지센터 신축 ▶파출소 신설 등을 통해 동면을 주거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양주동에는 ▶젊음의 거리를 예술과 프리마켓존이 결합한 문화의 거리로 ▶동면ㆍ양주를 잇는 도심숲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 밖에 ▶맘케어 서비스 도입 ▶영유아 문화센터 ▶아이들이 직접 만드는 창의적 놀이터 조성 ▶일하는 엄마를 위한 야간보육제 추진 등으로 여성과 아이들의 도시를 만들 것이며 ▶특성화고 유치 ▶무상급식 확대와 무상교복 추진 ▶고교평균화 추진 ▶무료스쿨버스 운영 ▶스쿨존 정비 ▶도서관 설치 등을 통해 교육도시 양산을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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