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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배 후보(64, 더불어민주당)는 군생활을 제외하고는 줄곧 웅상에서 생활해 온 웅상 토박이로, 제2대ㆍ제3대ㆍ제6대 양산시의원을 지낸 3선 의원임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준비된 일꾼임을 자신하며 의원 시절 활동 사진과 현장 행정 사진 등을 다수 게재했다.
박 후보는 덕계ㆍ평산동을 지역구로 둔 만큼 구체적인 의정활동을 지역별로 구별해 소개했다. 덕계동 회야강 준설공사 및 징검다리 보완 공사, 덕계동 공용주차장 도시계획 입법 예고, 평산동 태원ㆍ봉우아파트 도로 재포장 공사 등 모두 20건의 민원해결 사항을 알렸다.
이어 현안 해결을 위한 대표 공약으로 ▶덕계ㆍ평산 공용주차창 조기 개설 ▶평산동 근린공원 조기 완공 ▶KTX역사 유치를 위한 노력 ▶덕계스포츠파크 조기 착공 ▶소방서 유치 ▶송전선로 외곽 이전 및 지중화 방안 협의 ▶둘레길 조성 타당성 검코 및 시공 등을 약속했다.
이 외에도 ▶천불사 마을버스 정류장 설치 ▶회야강 하천 산책로 정비 ▶공사 자전거 도로 신설 ▶덕계동 2개 노선 인도개설 공사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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