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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전홍표 후보(53, 더불어민주당)는 ‘사람이 다르면 결과도 다르다’는 슬로건 아래 ‘낮은 자세로 경청하며 주민과 소통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전 후보는 특히 다짐, 약속 등을 강조하며 제대로 된 시의원 상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솔직한 마음의 소리를 이해하고 ‘경청’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또 생각은 하늘 같이 하되 낮은 자세로 ‘겸손’히 섬기는 시의원, 건전한 시민의 입장에서 열린 마음으로 ‘학습’하는 시의원, 공동체에 공헌하고 이웃과 더불어 현장에서 ‘실천’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작은 정책 변화가 불편함을 해소한다며 주민과 함께 만든 공감정책을 나열했다.
우선 ▶웅상청소년문화센터 유치 ▶청소년 인권교육 및 권리보호 제도 마련 ▶직장인 야간문화 스포츠 프로그램 개발 ▶원스톱 복지지원 시스템 구축 ▶장애인 재활센터 유치 ▶시민안전 긴급 콜센터 ▶평산동 먹자골목 특성화 조성 ▶중소기업지원 비즈니스 센터 유치 ▶공공와이파이 구축 ▶공영주차장 확보 ▶원자력발전소 주변 안전망 구축 ▶회야강 생태복원 및 테마생태산책로 확보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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