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양산시민신문 |
이상정 후보(53, 자유한국당)는 지난 8년간 시의원 활동 경력을 강조하며, 큰 웅상 자립 자족 도시 완성을 위해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자신의 선거구인 평산동, 덕계동은 물론 웅상지역 공통 완성사업과 2018년 당초예산편성 사업 등 시의회 활동 업적을 자세히 소개했다.
평산동은 평산체육공원과 평산그린공원 등 6개 사업을, 덕계동은 덕계상설시장 주변 공영주차장과 덕계스포츠파크 조성 사업 예산 확보 등 6개 사업을 게재했다. 웅상출장소 신축, 대운산 자연휴양림 확충 공사, 영어도서관 건립 등 완성된 사업은 물론 서창도서관 건립, 웅상센트럴파크 조성 공사 등 추진 중인 중장기 사업에도 역할을 했음을 강조했다.
주요 공약 역시 지역별, 웅상 공통 개발사업 등으로 나눠 약속했다. 덕계동은 ▶구시가지 전선 지중화 사업 ▶돌배미길 완성 ▶덕계택지개발지구 내 초ㆍ중학교 증설을, 평산동은 ▶공영주차장 신설 ▶평산 먹거리촌 거리 정비사업 ▶삼한사랑채~천성초 구간 인도 확장을 공약했다. 웅상 공통 개발사업으로는 ▶1028 지방도 터널 임기 내 착공 ▶문화예술회관 건립 ▶시립미술관 건립 등 15개 사업을 약속했다.
![]() |
ⓒ 양산시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