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책자형 선거공보 분석]
양산시의원 라선거구(동면ㆍ양주)
시신ㆍ장기기증자 혜택, 안전건축물 설계부터
하수종말처리장 현대화, 문화의 거리 조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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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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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 후보(55, 바른미래당)는 ‘나눔의 화신, 돌아온 안전모’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책자형 선거공보를 출마의 변으로 시작했다. 또한 초등학생 시절부터 현재까지 김 후보가 살아온 길을 사진으로 기록해 유권자에게 알렸다.
김 후보는 “진정한 봉사인은 자신을 버릴 때 비로소 시작되는 것으로, 당선 전과 후가 똑같은 시의원, ‘잘 뽑았다’고 소문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공통 공약으로는 ▶시신, 장기 기증자에 대한 혜택 실시 ▶난개발 제어 및 지진 대비 안전건축물 설계 및 시공 유도를 내세웠다.
동면 공약으로는 ▶동면 신도시 내 하수종말처리장 시설 현대화 추진 ▶양우6차~동원2차아파트 사이 석ㆍ금산 연결 육교 설치 ▶동면 신도시 중학교 신설 중개 ▶동면석산도시계획도로 조기 개설 추진 ▶동면체육공원 조기 준공을, 양주동 공약으로는 ▶양산천 주변 문화의 거리 조성과 주민 힐링센터 건립 ▶어린이 직업체험관, 공연장, 연주실, 부대시설 건립 ▶공영주차장 건립 ▶양산시 공터 이용해 어르신 쉼터 마련 ▶상업지역 내 청소년 거리 조성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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