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민신문 |
매일 아침 하루도 빠짐없이 거리로 나가 인사를 하며 겸손함에 대해 배우고 또 배웠습니다. 등원하던 길에 반갑게 인사해주는 아이들의 웃음에서 교육의 길과 정치의 길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
선거운동을 하며 만난 내 지역의 어르신들, 이웃들의 한마디 한마디를 경청하며 어떤 길을 가고 어떤 정치인이 돼야 하는지 새기고 새겼습니다.
그 마음, 저의 각오에 담아 실천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일, 참 잘한다! 내가 사람 잘 뽑았다!’ 당선의 영광이 지역민의 자부심으로 돌아가도록 뛰고 또 뛰겠습니다. 사람 사는 세상,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위해 실천하고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