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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이날 과학토론 부문에서 금상 김민우ㆍ유고원 학생, 융합과학 부문 동상 송주환ㆍ김보민 학생, 기계공학 부문 장려상 조혁준ㆍ도경호 학생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주중은 대회 준비를 위해 과학과 장희선 교사를 비롯해 모두 4명의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합심해 실전을 대비했다. 이들은 최신 과학 이슈 관련 서적을 읽고 지식을 쌓고 토론을 하며 각종 조립과 설계를 거듭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상을 수상한 3학년 유고원 학생은 “사람들 실생활에 직접적인 편의를 가져오는 기초과학 분야에 관심이 많아 개인적으로 늘 공부를 해 왔다”며 “같은 학교 친구와 팀으로 성과를 내 더욱 값지게 느껴진다. 최신 과학 이슈에 대한 정보를 주고 지도해 준 선생님들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