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라이온스클럽 신임회장에 조현삼 라이온이 취임했다.
조 회장은 “우리 양산클럽은 매달 한 번씩 장애인 복지관에 급식 봉사를 하고 사랑의 집수리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있다”며 “봉사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작은 것 하나가 모여 큰 나눔으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내가 먼저 베풀고 실천할 때 참된 봉사가 될 것”이라며 “12년째 이어온 사랑의 안경 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연화라이온스를 으뜸가는 클럽으로!”
주경숙 회장 뒤를 이어 김희숙 라이온이 연화라이온스 회장 자리를 물려받았다. 김 신임회장은 지난 9일 4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화합으로 참된 봉사’를 강조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봉사와 화합,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우리 양산연화라이온스클럽을 더욱 잘 이끌어 반석 위에 올려놓을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일 천성MJF라이온스클럽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한 고주석 라이온은 ‘Com e with Serve’라는 구호를 내세웠다.
고 회장은 “회장이란 직책을 짐이나 영광, 명예로 생각하지 않고 우생마사(牛生馬死) 정신으로 라이온스 정신과 기본에 충실하게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며 “회원들 역시 저의 페이스메이커로서 역할을 잘 해주셔서 1년 후 이 시간 이 자리에서 웃으며 인사할 수 있도록 지지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한 회기 동안 봉사의 중심에서 열정을 다한 최용수 이임회장을 비롯해 임원진께도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목련라이온스 김서완 신임회장은 ‘열정으로 행동하는 라이언’을 슬로건으로 적극적인 참여와 따뜻한 관심을 강조했다. 제8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 회장은 임기 동안 두 가지 목표를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 신임회장에 서창현 라이온이 취임했다. 지난 5일 덕계초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회장 이ㆍ취임식에서 제10대 윤근호 회장에 이어 11대 서창현 회장이 취임했다. 특히 서 신임회장은 웅상우불라이온스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취임해 남다른 각오를 내비췄다.
서 회장은 “앞으로 1년 동안 역대 선배 회장님의 많은 업적과 뜻을 이어받아 ‘우리는 봉사한다. 우리는 할 수 있다’는 슬로건으로 클럽을 더욱 발전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통도라이온스는 신임회장으로 이일선 라이온을 선택했다.
고인석 회장으로부터 바통을 넘겨받은 이 신임회장은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따뜻하고 친절한 봉사’를 거듭 강조했다.
지난 15일 취임식에서 그는 “‘친절은 사회를 함께 묶어주는 황금 사슬’이란 말이 있다”며 “따뜻하고 친절한 봉사로 더불어 함께할 수 있는 황금의 사슬이 되도록 헌신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 회장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으면 행복해진다고 했다”며 “누구나 힘들고 어려운 일은 있겠지만 먼저 웃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그날은 행복이 가득한 날이 된다”며 행복하기 위한 노력을 주문했다.
홍순경 회장에 이어 박성후 라이온이 차기 물금라이온스 회장에 취임했다. 박 신임회장은 지난 8일 회장 이ㆍ취임식을 시작으로 물금라이온스클럽을 이끌게 됐다. 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함께하는 아름다운 봉사’를 강조했다.
박 회장은 “물금라이온스클럽은 20년 동안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두루 살피고 찾아가서 봉사해 온 단체”라며 특히 “사회복지관과 장애인을 돕고 청소년 장학금 지급, 각종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이웃을 마음을 다해 돕고 진심으로 성실히 봉사해온 단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임 회장들의 바통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라이온스클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웅상라이온스클럽 신임회장에 홍영식 라이온이 취임했다. 지난 7일 센텀코리아 뷔페에서 열린 회장 이ㆍ취임식에서 제30대 이두건 회장에 이어 31대 회장으로 취임한 것.
홍영식 신임회장은 “올해는 ‘우정으로 함께하는 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회원 모두가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조직문화 정립을 목표로 일하겠다”며 “클럽 발전은 물론 지역발전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웅상철쭉라이온스클럽 신임회장에 이경희 라이온이 취임했다. 지난 19일 센텀코리아 뷔페에서 열린 회장 이ㆍ취임식에서 제16대 박선옥 회장에 이어 17대 이경희 회장이 취임했다.
이경희 신임회장은 “선배 라이온들이 단단하게 뿌리를 내린 나무에 무성한 잎사귀가 자라고 풍성한 꽃이 피어 봉사의 열매를 알알이 맺어 가는데 한마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올해는 ‘나눔봉사 행복채움’이라는 슬로건으로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창립한 웅상회야라이온스클럽 제2대 회장에 서보경 라이온이 취임했다. 지난 21일 센텀코리아 뷔페에서 열린 회장 이ㆍ취임식에서 제1대 오미희 회장에 이어 2대 회장으로 취임한 것.
서보경 신임회장은 “2018~2019년 한 회기는 ‘신바람 나는 봉사, 소통으로 하나되는 라이온’이란 슬로건으로 클럽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회원들이 함께여서 힘이 되고 서로의 격려가 희망이 되는 웅상여성봉사단체로써 당당히 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양산MJF라이온스는 지난달 25일 ‘제13대ㆍ14대 회장 이ㆍ취임식’을 열고 최춘범 라이온이 제14대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최 회장은 ‘참여 속에 화합과 단합’이라는 구호와 함께 신양산라이온스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1년 간 클럽을 잘 이끌어준 김 이임 회장과 이미영 부인회장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좋은 만남과 아름다운 인연을 바탕으로 회원 간 믿음과 신뢰, 존경과 배려하는 마음이 있는 클럽을 만들고 회원 간 화합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여러분과 함께 봉사하는 라이온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달 21일 취임한 양산이팝라이온스 김규나 신임회장은 ‘사랑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봉사’라는 구호 아래 이팝라이온스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역대 회장님들과 회원 여러분의 클럽에 대한 깊은 애정과 한결같은 봉사가 튼튼한 뿌리가 돼 든든하게 성장한 덕분에 부족한 제가 이 자리에 서게 됐다”며 “아름다운 모습은 시작보다 잘 마무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마음가짐으로 회기를 시작하고자 한다. 회원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