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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디카시] 버려진 창
오피니언

[디카시] 버려진 창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8/06/26 10:30 수정 2018.06.26 10:30













ⓒ 양산시민신문


옛 주인이
닦고 바르고

이제는
빛과 함께



정지원 시인ㆍ디카시 마니아 회원 사진ㆍ글 제공


※디카시는 사진으로 시적 형상을 포착하고, 그 사진을 문자(5행 이내)로 표현하는 새로운 문학 장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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