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계초는 지난 5월 31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 4주간 ‘2018 교육장배 스포츠클럽대회’ 피구 부문에 출전해 남자부, 여자부, 혼성부 모두 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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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가장 먼저 지난 5월 31일 대운초 체육관에서 펼쳐진 여자부 대회에서는 대운초, 신명초와 예선전을 치러 덕계초가 2전 전승으로 웅상지역 예선 리그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지난달 27일 증산초 체육관에서 상북초와 최종 결승전을 치러 2-0으로 제압하고 교육장배 대회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또 지난달 20일 덕계초 체육관에서 펼쳐진 혼성부 대회는 덕계초, 대운초, 황산초, 동산초 4개팀이 출전해 리그전을 펼쳤다. 덕계초는 3전 전승을 거두고 1위를 기록해 혼성부 우승도 거머쥐었다.
마지막으로 지난달 27일 열린 남자부 대회는 대운초, 증산초와 함께 리그전을 치렀다. 그 결과 대운초에 2-1 승, 증산초에도 2-1 승을 차지하는 등 2전 전승을 거두고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교육장배 스포츠클럽 대회에서 남자ㆍ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덕계초는 양산지역 대표로, 오는 9월 8일에 진주에서 펼쳐질 교육감배 스포츠클럽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