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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소토초, 숨겨진 재능과 끼를 발견하다 ..
교육

소토초, 숨겨진 재능과 끼를 발견하다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8/07/17 09:35 수정 2018.07.17 09:35
꿈끼 주간 맞아 DREAM 프로젝트

소토초등학교(교장 윤덕인)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 동안의 꿈끼 주간에 전교생이 참여하는 ‘DREAM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는 소토초 특색활동으로 기존의 획일화된 진로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 중심의 진로교육이다.



DREAM 프로젝트 1일 차에는 자기 이해 활동이 중심이 되는 ‘나 바로 알기’, 2~3일 차는 다음 세대의 생존을 고려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의 필요성을 알아보는 활동으로 구성된 ‘우리 들여다보기’로 꾸려졌다. 또 4일 차에는 각자의 특기와 재능을 보여주는 ‘끼 표현하기’, 5일 차에는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알맞은 활동을 체험하는 ‘꿈 발견하기’로 전개됐다. 특히 5일차 ‘꿈 발견하기’ 활동은 양산교육지원청 양산시 행복교육지구 마을교사 등의 도움으로 18개 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이 스스로 부스를 선택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윤덕인 교장은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며, 자신에게 숨겨진 재능과 끼를 발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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