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봉사 현장체험학습단 발대식
캄보디아 빈민촌에서 의료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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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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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 간호학과 학생들이 해외 봉사활동을 겸한 ‘민간외교사절단’ 역할을 자청하고 나섰다.
지난 10일 간호학과 학생 26명으로 구성된 제8기 국제봉사 현장체험학습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들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시엠립 현지 빈민촌을 방문할 예정이다. 의료봉사, 문화봉사, 사진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메콩대학교 학생들과 문화교류도 가진다는 계획이다.
동원과학기술대는 “봉사활동은 물론 문화교류를 통해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민간외교사절단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