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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영산대는 이날 글로벌다문화축제 등 지역축제에 외국인 유학생을 적극 참여시키고 봉사활동을 지원키로 약속했다. 앞서 지난 5월 웅상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한 ‘2018 웅상회야제 다문화축제’에 영산대 외국인 유학생 70여명이 참여해 장기자랑, 전통의상 퍼레이드, 전통춤, 다문화 전통혼례, 글로벌 문화체험 등으로 행사를 빛냈다.
부구욱 총장은 “영산대는 앞으로도 지역 다문화가정과 이주노동자가 이질적 문화를 극복하고 함께 어우러져 사는 지역사회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웅상상공인연합회와 긴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