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후 1시 44분께 양산지역 한 고교 기숙사 외벽에서 로프를 타고 보수작업을 하던 김아무개(58, 부산) 씨가 추락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당시 5층 높이에서 창틀 틈을 메우는 코킹 작업을 하다가 10여m 아래로 떨어졌다. 이후 현장에서 함께 일하던 동료가 119에 신고, 김 씨를 인근 병원에 옮겼지만 끝내 사망했다.
김 씨가 관련 작업을 오랜 기간 해온 것으로 파악한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난 25일 오후 1시 44분께 양산지역 한 고교 기숙사 외벽에서 로프를 타고 보수작업을 하던 김아무개(58, 부산) 씨가 추락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당시 5층 높이에서 창틀 틈을 메우는 코킹 작업을 하다가 10여m 아래로 떨어졌다. 이후 현장에서 함께 일하던 동료가 119에 신고, 김 씨를 인근 병원에 옮겼지만 끝내 사망했다.
김 씨가 관련 작업을 오랜 기간 해온 것으로 파악한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