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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고(故) 노회찬 의원 장례식이 지난 27일 국회장으로 치러진 가운데 양산지역에서도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발걸음이 이어졌다.
정의당 양산시위원회가 종합운동장 한 쪽에 마련한 분향소에는 정의당 지지자는 물론 평소 고인을 좋아하고 지지하던 시민 분향이 계속됐다.
일반 시민은 물론 김일권 양산시장도 분향소를 찾아 헌화했다. 김 시장은 “약자의 생각을 대변하셨던 그 정의로움과 따뜻함이 모든 국민의 마음속에서 살아있고 또 영원히 함께하길 바란다”고 애도를 표했다.
정의당 양산시위원회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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