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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이번 경영평가는 5개 분야, 25개 내외 세부지표를 활용해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4월에서 6월 현지평가와 7월 확인검증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진행했다.
특히, 지방공기업 사회적 가치(공공성)와 수익성 조화 노력, 국민 눈높이에 맞는 윤리경영 이행 여부에 중점을 뒀다.
전원학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전 직원들이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의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력을 쏟은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35만 양산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설관리공단은 2009년 창립, 4년 연속 우수공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