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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이날 안전점검은 건설업 사망재해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 ‘3대 악성 사고사망(추락)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또한 현장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추락재해 예방 캠페인과 결의대회를 시행, ‘매월 14일 추락재해예방 점검의 날’을 집중 홍보했다.
최창률 지사장은 “작업 발판과 안전난간 설치, 안전장비 착용 등 기본을 지키는 것이 추락사고 예방의 지름길”이라며 “폭염에 따른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수칙(물ㆍ그늘ㆍ휴식)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