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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오봉초등학교(교장 최진호) 드림윈드오케스트라가 11일 제주국제관악제 U-13 관악대경연대회에서 동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전국 7개 팀을 비롯해 대만 충의초가 참가한 국제적 행사다. 오봉초는 지정곡 ‘여수행진곡’과 자유곡 ‘The Witch and The Saint(Steven Reineke)’를 연주해 3위라는 값진 성적을 거뒀다. 제주도에서 2박 3일 동안 대회에 참가할 뿐 아니라 세계적 연주자들의 연주를 감상하고 제주도를 탐방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봉초 관악부는 각종 경연대회 뿐 아니라 부산마루국제음악제, 경남교육박람회, 양산진로진학박람회 등 지역사회 행사에도 참여해 양산을 대표하는 초등 관악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오는 10월에 열리는 부산관현악제도 참가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예정이다.
’를 연주해 3위라는 값진 성적을 거뒀다. 제주도에서 2박 3일 동안 대회에 참가할 뿐 아니라 세계적 연주자들의 연주를 감상하고 제주도를 탐방하는 시간도 가졌다.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535418576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