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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강민국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과 성동은(민주, 서창ㆍ소주ㆍ덕계ㆍ평산) 도의원을 비롯해 10명의 도의원과 전종성 양산소방서장, 의용소방대 등 40여명이 참석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지역 안전문제 해결을 위한 원활한 업무 추진은 물론 소통과 화합의 시간으로 마련했다.
특히 지방하천 수해상습지인 덕계지구에 대한 제방 축조와 호안 설치 등이 주요 안건으로 거론됐다. 또 홍수 때 농경지 침수피해 사전예방 대책과 소방서 업무보고 청취와 재난 대처능력을 높이는 방안 등도 논의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시책 발굴을 추진키로 의견을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