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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웅상중앙병원 중앙봉사대학 4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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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중앙병원 중앙봉사대학 4기 출발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8/09/18 11:09 수정 2018.09.18 11:09
의료특강ㆍ문화강좌에 봉사활동까지













ⓒ 양산시민신문


웅상중앙병원(이사장 김상채) 중앙봉사대학 4기가 출발했다. 의료특강과 문화강좌는 물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까지 하겠다는 각오다. 


의료법인 보원의료대단 웅상중앙병원은 지난 11일 김상채 이사장, 서진부 양산시의회 의장, 서순칠 중앙봉사대학 총동문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웅상중앙병원 중앙봉사대학 입학식’을 했다.



봉사대학은 ‘다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위하여’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웅상지역 여성 35명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강연을 펼쳐, 오는 12월까지 3개월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웅상중앙병원분야별 전문의 의료특강과 외부강사 초빙 밸리댄스 강좌 등 문화강좌도 열린다. 3개월의 수업이 끝나면 웅상중앙병원 중앙봉사단 소속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상채 이사장은 “중앙봉사대학은 배움뿐 아니라 나눔, 배려, 봉사를 실천하는 지역사회단체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또한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해 진정한 행복을 되찾고 참된 의미의 봉사를 실천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봉사대학 총동문회는 웅상종합사회복지관ㆍ노인복지관 급식봉사, 서창 일대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발히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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