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2023년 전국체육대회 개최지, 양산보다 열기 뜨거운 곳..
문화

“2023년 전국체육대회 개최지, 양산보다 열기 뜨거운 곳 없을 것”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8/09/18 11:13 수정 2018.09.18 11:13
경남도체육회 현지 실사 진행
보고회 통해 유치 염원 피력













ⓒ 양산시민신문


양산시가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유치에 도전장을 던진 가운데 경남도체육회 실사위원회가 양산시를 방문해 현지 실사를 진행했다. 


지난 10일 진행된 현지 실사에서 양산시는 유치계획 보고회 등을 통해 주 경기장과 보조경기장 등 현장 점검과 재원 마련 대책, 숙박시설, 수송ㆍ교통 분야 등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하며, 최적의 준비된 개최지임을 적극 피력했다.



양산시는 “더 행복한 도시 양산의 홍보 동영상을 시작으로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 여건과 의지를 소개하는 유치계획 보고회와 양산종합운동장 등 주요 경기장 현지 점검 등 3시간여 현지실사 일정 동안 양산시의 뜨거운 유치 염원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결과 총평에서 경상남도체육회 실사위원회 위원장과 위원의 호평이 이어져 성공적 유치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였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체육회는 오는 20일 예정된 이사회에서 이번 실사단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경남 주 개최 도시를 결정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