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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의료법인 보원의료재단 웅상중앙병원(이사장 김상채)은 개원 이후 4년 만에 소화기내시경시술 2만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웅상중앙병원은 지난 2015년 2월 개원과 동시에 내시경센터를 개소하고 최첨단 장비와 우수한 소화기내과 전문의 영입, 차별화된 진료시스템을 도입했다.
웅상중앙병원 내시경센터는 소화기내과 전문의 3명이 체계적으로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위, 대장내시경 등 진단내시경과 조기위암이나 위 선종을 제거하는 내시경 점막하 박리절제술(ESD) 등 치료내시경을 포함해 2만례의 소화기내시경 시술을 진행했다.
소화기내과 전문의 권용환 병원장은 “위암과 대장암은 조기 발견하면 완치 확률이 매우 높은 만큼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하다”며 “정기적인 내시경 시술을 통해 암을 예방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