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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3학년 수험생은 수능원서를 쓰기 전 소망을 적어보고, 1ㆍ2학년 후배들은 선배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시간을 가졌다.
소망카드는 오는 11월 15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전까지 학교 우천로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2학년 학생자치회와 또래상담부 학생들이 중심이 돼 방학 전부터 준비해왔다.
보광고는 “후배들이 선배 사랑과 존경 마음을 담아 자체적으로 만든 행사로 그 의미가 더 크다”며 “올해 보광고 학생 모두가 수능성적에 만족하는 결과로 이어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