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디카시] 아와 어 사이
오피니언

[디카시] 아와 어 사이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8/10/16 09:36 수정 2018.10.16 09:36













ⓒ 양산시민신문


아와 어 사이

빈 깡통이 요란하다며
발로
콱 밟아 버린 이여


누군가의 눈에는 모두가 보석이었다





양성수
시인ㆍ디카시 마니아 회원
사진ㆍ글 제공





※디카시는 사진으로 시적 형상을 포착하고, 그 사진을 문자(5행 이내)로 표현하는 새로운 문학 장르입니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